연봉 '100만 달러' 요구, 모두 사실 아니었다…'한국서 음주운전' 쿠니모토, 재계약 협상 난항

쿠니모토는 올 시즌 중국 갑급리그(2부리그) 최고의 선수였다. 지난 시즌에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을 떠나 랴오닝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슈퍼리그(1부리그) 승격을 이끌었다. 올 시즌 최종 기록은 5골 18도움. 갑급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갈아치웠고 리그 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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